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는 7월 27일(일) 오후 5시에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마스코트 피니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날 경기에 앞서 입장관중 2,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떡파는 사람들에서 협찬하는 생일떡을 제공한다. 한편 전광판을 통해서 선수단, 응원단, 타구단 캐릭터들의 축하영상이 상영되고 그라운드에서 팬들과 함께 케이크 컷팅식을 갖는다. 2004년에 태어나 올해로 5살이 되는 롯데자이언츠 마스코트 피니는 누리, 아라와 함께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피니는 장난기가 많은 사고뭉치이기에 얼굴에 늘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며 응원단상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멋진 힙합댄스를 선 보이기도 한다.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늘(7/23) 외국인선수 마티 매클레리(34)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 이에 따라 매클레리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매클레리 선수는 롯데 투수진에서 가장 많은 사사구(52개)를 기록하는 등 제구력 난조로 선발진에 큰 보탬이 되지 못하였고 올시즌 19경기에 등판하며 5승 5패 방어율 4.60의 기록을 남겼다. 한편 대체 외국인선수는 타자로 물색 중이며 추후 계약,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 7/25 한화戰 AGAIN 1992 행사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와 더불어 추억의 드라마 상영)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는 25일(금) 한화이글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AGAIN 1992’ 이벤트를 실시한다. 1992년 우승 당시의 구단 깃발을 게양하고 선수단은 당시의 푸른색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며 당시의 입장요금을 받는다. 따라서 이 날 경기에는 92년 당시의 입장요금 (특별석 10,000원, 지정석 5,000원, 일반석 - 성인 3,000원, 군경학생 1,500원, 어린이 500원)을 적용한다. 또한 현재의 모든 할인제도(롯데카드, 홈페이지 BiGs 회원, 단체관람 등)는 적용되지 않으며 스카이박스(30만원)과 커플석(3만원)의 요금은 현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AGAIN 1992 행사는 1992년 당시 유행했던 추억의 드라마를 주제곡과 함께 편집하여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상영한다. 한편 올시즌 누적 홈관중은 992,510명(7/17 KIA전까지의 홈경기 기준)으로 8개구단최초100만명 돌파까지 7,490명이 남아있어 당일 경기에서 달성이 확실시된다. 따라서 이 날 경기에 앞서 전광판을 통해 100만 돌파 기념 영상을 상영하며 입장관중에게는 경품으로 하나투어에서 협찬하는 300만원 상당의 세부(Cebu)항공 & 힐튼리조트 패키지 여행상품권 1매와 롯데카드에서 협찬하는 구단 상품 10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엔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팬들을 향해 큰 절을 할 예정이다.

<style> .f08_FFFFFF { font-size:8pt; color: #ffffff;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돋움", "tahoma"; line-height: 13pt; } .f08_FFBE19 { font-size:8pt; color: #FFBE19;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돋움", "tahoma"; line-height: 9pt; } .f08_A5B0C4 { font-size:8pt; color: #A5B0C4;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돋움", "tahoma"; line-height: 10pt; } .f08_8691A5 { font-size:8pt; color: #8691A5;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돋움", "tahoma"; line-height: 11pt; } </style>   손민한(롯데) 624,475 강민호(롯데) 617,887 박현승(롯데) 508,506 조성환(롯데) 577,963 이대호(롯데) 635,753 박기혁(롯데) 491,995 김주찬(롯데) 509,684 가르시아(롯데) 678,557 마해영(롯데) 455,819

(외국인 선수 최초 올스타 투표 1위 영광이며 팬들께 감사) 2008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다득표를 기록한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의 외국인 선수 카림 가르시아 선수와의 특별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 우선 올스타 선정을 축하한다. 외국인 선수로서는 최초 올스타 득표 1위이자 역대 최다득표 1위까지 달성했다. 소감은? A> 매우 영광스럽다. 나를 비롯해 많은 롯데 선수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대단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Q> 한국 이전의 다른 리그에서 올스타로 선발된 경험은? 최다득표 경험 있는지? A>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총 7번 경험이 있었다. 마이너리그 6회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2000년, 2001년)와 멕시코리그 1회다. 특히 지난해에는 멕시코리그에서 80여만표를 받으며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모두 외야수 부문이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A> 항상 팬들이 나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나에게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굳이 따지자면 복합적인 부분들이 섞여있는 것 같다. 나의 허슬플레이, 헤어스타일, 팬들께 항상 친절한 모습도 포함될 것 같다. Q> 올스타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거나 아니면 특별히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플레이가 있는지? A> 생각해보겠다.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 헤어스타일로 바꿀 생각도 있다. 게임 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멋진 송구로 팬들이 원하는 플레이도 보여주고 싶다. 도루 기회는 아무래도 나에겐 없을 것 같다. (웃음) Q> 베이징 올림픽 휴식기간엔 어떻게 보낼 것인지? A> 올스타전이 끝나자마자 잠깐동안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멕시코에 건너가서 가족과 두 아들도 만나고 싶다. Q> 현재 성적을 되짚어본다면 타율이 낮은 편인데.. 앞으로 남은 시즌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A> 차차 나아지는 모습 보이기 위해서라도 지금보다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팀이 필요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 멋진 수비와 적시타 등 팬들과 팀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겠다. Q> 시즌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와 롯데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A> 지금 팬들이 원하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반드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믿고 끝까지 응원해달라.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늘(7/16) 조성환 선수를 신임 상조회장으로 선출했다. 올해 상조회 총무를 맡았던 조성환 선수는 기존 상조회장이었던 정수근 선수의 임의탈퇴와 관련해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직접 지명하였다. 조성환 선수는 “팀이 어려운 순간에 주장을 맡아 책임감이 크다. 앞으로 남은 경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을 잘 이끌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7/16(수) 오후 구단사무실에서 오늘 새벽 발생한 당 구단 정수근 선수의 민간인 및 경찰관 폭행 사건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임의탈퇴신청의 중징계를 내렸다. 정수근 선수는 지난 2004년도에 이어 또다시 불미스러운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구단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팀이 현재 치열한4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팀의 주장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할 선수가 프로야구선수인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수많은 팬들을 실망시켰고 팀 화합을 저해시킨 바 이에 구단은 일벌백계로써 다스려야 할 필요성을 느껴 불가피하게 임의탈퇴라는 중징계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롯데자이언츠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향후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7/19 잠실LG전 종료후 로이스터 감독 및 선수단 참석) 잠실롯데호텔 월드의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Pub) 메가CC에서 오는 19일(토)오후 8시부터 롯데자이언츠 팬을 위한 응원파티를 진행한다.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팬들과 함께 잠실 LG 원정경기를 응원하고 후반기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형 TV를 통해 야구 응원전을 펼치고 경기 종료 후 롯데 응원단과 B-Boy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맥주 빨리 마시기 게임을 포함해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이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선수단은 당일 경기(LG전)를 마치고 로이스터 감독을 비롯 공필성 코치, 주장 조성환, 가르시아, 손민한, 강민호, 송승준 선수가 대표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새벽 1시까지 열리며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입장요금은 1인당 22,000원이며 맥주 무제한 서비스(안주는 별도)가 제공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 411-7421 또는 7422 (담당자 : 여인호 캡틴)로 문의하면 된다.

(7/16 KNN 이성득 위원, 7/17 영화배우 차승원 시구)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늘(16일), 내일(17일) KIA타이거즈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100만 관중돌파 기념 릴레이 시구행사를 갖는다. 먼저 16일(수)에는 KNN 라디오 이성득 해설위원이 시구에 나선다. 이성득 위원은 지난1998년부터 롯데자이언츠 전경기를 생중계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또한 롯데 팬들을 위한 맞춤형 해설로 롯데 골수 팬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17(목)에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감독 : 곽경택)’의 주연배우 차승원씨가 시구에 나선다. 영화 홍보차 특별히 사직구장을 찾는 차승원씨는 시구에 앞서 로이스터 감독 보좌역 커티스 정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커티스 정은 많은 팬들 사이에서 차승원씨와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한편 7월 15일 현재 누적관중 973,583명이 입장한 가운데 100만 관중돌파까지는 26,417명이 남았다. 돌파는 16일, 17일 양일 간에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수)에 100만 관중 돌파시에는 45번째 홈경기만에 달성하는 것으로 역대 두번째 기록(95년 LG : 44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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