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랑의 쌀 & 적립금 기부
롯데, 사랑의 쌀 & 적립금 기부
(쌀 20kg들이 505포대 2,020 만원 상당 및 이벤트 적립금,
협찬금 2,300여 만원 전액 부산시에 기부)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2007 시즌 홈경기 승리 및 홈런 기록시 적립된 쌀과 홈런존 행사, 구단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된 기금 4,300여 만원 상당을 유소년 야구발전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부산시에 전액 기부한다.
롯데자이언츠 하영철 대표이사와 롯데건설 이창배 대표이사가 이상구 단장을 비롯한 정수근, 손민한, 이대호 선수와 함께 오는 21일(금) 오후 4시 부산시청을 방문하여 한 시즌 동안 적립한 쌀과 기금 증서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는 올 시즌 그룹 계열사인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롯데캐슬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시행, 홈게임 팀 승리시(30승) 쌀 200kg을 그리고 홈런 기록시(41개)쌀 100kg을 적립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총 10,100kg, 2020만원 상당)하기로 하는 한편 이와 함께 [롯데캐슬 홈런존]을 운영, 홈런타구가 홈런존(10개)을 넘어갈 때마다 유소년야구발전기금 100만원을 적립(총1000만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바 있다.
이밖에 (주)롯데햄에서는 연어캔 100세트를 당 구단에 협찬하였고 부산은행은 올 시즌 실시한 가을야구 정기예금상품 판매액 가운데 1,000만원을 유소년 야구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부산시는 이 기부금 가운데 [롯데캐슬홈런존]기금 1천만원과 부산은행 협찬금1천만원을 부산시 체육회(야구협회)에 유소년 야구발전기금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2천3백여 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허남식 시장은 롯데자이언츠 하영철 대표이사와 롯데건설 이창배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