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ype="text/css"> </style> 롯데 , 최향남과 입단계약 체결 ( 계약금 1억,연봉 1억,플러스 옵션 3억,마이너스 옵션 8천만원 )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 A에서 맹활약했던 투수 최향남(35세)과 최대 5억원(계약금 1억,연봉 1억, 플러스 옵션 3억, 마이너스 옵션 8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최향남은 지난 90년 해태에 입단 후 LG, KIA를 거쳐 05시즌을 끝으로 KIA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그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 06 시즌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 A팀 버팔로 바이슨스(Buffalo Bisons)에서 선발, 중간으로 맹활약하며 8승 5패 방어율 2.37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롯데자이언츠는 풍부한 실전 경험과 뛰어난 기량을 겸비한 최향남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막강 선발진을 구축하였고 아울러 기존 선발투수들을 미들맨으로 전환해 선수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투수력이 한층 향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향남은 “지난 5년동안 꿈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올 시즌 롯데에서 그 꿈을 실현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롯데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또 올 시즌 15승은 꼭 달성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배번은 58번으로 확정되었다. 최향남 선수는 1월 23일(화)부터 팀훈련에 합류, 강병철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상견례를 할 예정이며 28일(일) 사이판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필] 선수명 생년월일 투/타 신체(cm/kg) 출신교 경력 최향남 1971.3.28 우/우 187/85 영흥고 90 해태 - 97 LG - 04 KIA - 06 버팔로 바이슨스 [연도별성적] 연도 소속 경기 승 패 세 홀드 이닝 안타 홈런 4사 삼진 자책 방어율 90 해태 5 0 1 0 5 1/3 10 2 7 3 9 15.19 95 해태 19 0 5 0 67 2/3 54 9 39 54 29 3.86 96 해태 17 1 0 0 31 1/3 35 5 16 30 17 4.88 97 LG 23 8 3 0 120 1/3 112 7 48 74 40 2.99 98 LG 28 12 12 0 173 1/3 144 14 60 111 70 3.63 99 LG 15 8 5 0 93 78 9 43 87 44 4.26 00 LG 21 4 7 5 0 78 79 6 34 80 30 3.46 01 LG 3 0 1 0 1 8 7 2 7 5 6 6.75 02 LG 23 7 9 0 0 109 95 16 66 75 54 4.46 04 KIA 16 2 1 0 0 45 1/3 40 1 27 37 18 3.57 05 KIA 12 2 5 1 0 41 2/3 39 5 24 31 19 4.10 통산 182 44 49 6 1 773 693 76 371 587 336 3.91 06 AAA 34 8 5 0 0 106 1/3 95 5 35 103 28 2.37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 이대호 선수가 오는 20일(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 서면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이웃사랑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사회복지단체 「희망을 여는 사람들」의 홍보대사인 이대호는 이번 사인회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촉구할 계획이다.

강민호, 8천만원(129% 인상)에 2007연봉 계약체결 (FA 주형광 1억5천만원, 박지철 1억3천만원, 박현승 9천만원에 사인)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강민호, 장원준 등 8명과 2007년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역대 최초 포수 한 시즌 전 경기 선발출장 기록을 세운 강민호는 작년보다129% 인상된 8,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계약 후 “구단에서 많은 배려를 해 줘 고맙게 생각한다. 주전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올 시즌 도루저지율 1위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장원준은 64% 인상된8,500만원에 사인했으며 최기문과는 작년과 동일한14,5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이밖에 이정훈은 6,000만원(동결), 이용훈은 5,400만원(17%삭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한편 주형광, 박지철, 박현승 등 FA 3명은 계약금 없이 모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주형광은 15,000만원(동결), 박지철은 13,000만원(동결), 박현승은 9,000만원(15% 인상)이다. 이로써 롯데자이언츠는 재계약 대상자 51명중 염종석,손민한,이대호를 제외한 48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94%를 기록하고 있다. <style type="text/css"> </style> [2007년 연봉 재계약 현황] (단위:만원) 선수명 위치 2007연봉 2006연봉 증감 비고 주형광 투 수 15,000 15,000 동결 박지철 13,000 13,000 동결 이정훈 6,000 6,000 동결   이용훈 5,400 6,500 17%↓   장원준 8,500 5,200 64%↑   최기문 포 수 14,500 14,500 동결   강민호 8,000 3,500 129%↑ 박현승 내야수 9,000 7,800 15%↑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이승화(외야수), 이원석(내야수) 두 선수를 오는 1월28일부터 1달간 지바 롯데 마린스 1군 스프링캠프에 파견한다. 두 선수는 1월28일 도쿄에서 지바 롯데 선수단과 함께 호주 멜버른으로 출발, 2월27일까지 마린스 캠프에 머물며 일본 코치의 지도 아래 선진야구 기술을 습득하고 2월28일 일본가고시마 당 구단 전지훈련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선수 파견은 한일 양 구단간의 정기적인 선수교류 정책의 일환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98년부터 매년 가능성 있는 젊은 유망선수들을 선발해 스프링캠프에 참가시키고 있다.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부산 연고의 프로스포츠팀(야구,농구,축구)간 공동마케팅 정책의 일환으로 손민한, 이대호 등 선수단 7명이 오는 21일(일) 부산 KTF농구단의 홈경기가 열리는 사직체육관을 방문한다. 박정태 코치를 비롯해 손민한, 이대호, 박기혁, 강민호, 장원준, 이왕기 선수 등은 이날 경기(KT&G 전)를 관람하며 오후 4시 팬사인회(체육관 출입구)에 참석하고 경기에 앞서 코트에 직접 나와 1월말 실시되는 해외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팬들에게 밝힌다. 이후 양 구단의 기념품 교환, 사인볼 투척이 이어지고 박정태 코치가 시구를 담당한다. 또한 이대호, 박기혁 선수는 슈팅 이벤트에 도전하며 경기 종료 후에는 양팀 선수단이 함께 기념촬영도 할 예정이다. ● 행사내용 시간 제목 내용 16:00 ~ 16:30 팬사인회 (체육관출입구) 사인회 진행 16:45 ~ 16:55 인터뷰 기념품교환 사인볼투척 (코트내) 기념품 교환(사인볼大) 사인볼(小) 투척 16:58 ~ 16:59 시구 코치 1명 시구 경기중 이벤트 참가 선수 2명 슈팅 이벤트 참가 경기관람 경기종료 기념촬영 KTF선수단과 기념촬영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1월8일(월) 오전 11시 사직야구장 3층 대강당에서 2007년 시무식을 거행한다. 프런트 및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는 이날 시무식은 하영철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박영태 수석코치가 2007년 선수단 운영방안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서 지난 시즌 22년만의 타격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이대호와 강철 같은 투지로 포수 로서 역대 최초의 한 시즌 전 경기 선발출장 기록을 세운 강민호 선수에게는 순금 3냥으로 제작한 기념패와 공로패를 각각 수여하고 이상화(투수) 등 2007년 신인선수 11명에게는 입 단 기념 반지를 증정한다. 시무식 종료 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야구장 인근 백양산(해발 642m)을 등반하며 2007 시즌도약을 위한 힘찬 결의를 다진다.

<style type="text/css"> </style> 김일엽과 신고선수 입단계약 체결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던 우완 정통파 투수 김일엽(27세)과 계약금 없이 연봉 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191cm/106kg의 뛰어난 신체조건의 김일엽 선수는 경북고를 졸업하고 단국대4학년에 재학중이던 지난 01년 계약금 85만 달러를 받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했고 2년간 싱글 A에서 뛰며 총 34경기, 8승5패 방어율 3.42의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시즌 중 오른쪽 어깨부상(회전근개파열)을 당하면서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지난 03년5월 방출돼 국내로 돌아와 재활훈련에 매달렸다. 재활에 성공한 김일엽 선수는 지난해 2007년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나 어떤 구단의 지명도 받지 못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당 구단 테스트에서 최고 145km의 빠르고 묵직한 직구와 위력적인 포크볼을 구사해 코칭스태프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김일엽선수는 “이제 부상걱정은 없다. 야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며 7월(1군 등록가능일) 1군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일엽 선수는 1월 31일 군(방위산업체 근무) 제대후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며 올 시즌 2군 신고선수로 활약한다.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 선수회(회장 손민한)는 1월5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 부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강당에서 팬사인회와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위로연 행사를 갖는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암 백혈병,골육종 환아 후원자 모임인 고신사랑회(회장 여광이) 회원들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 손민한, 노승욱, 이대호, 강민호, 박기혁 등 선수들은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레크레이션 행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롯데 선수단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이 행사를 지난 1993년부터 계속해 오고 있다.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 염종석 선수가 3일(수) 저녁 6시 부산 연산동 콘티넨탈호텔 2층 뷔페에서 둘째 아들 규민군의 돌잔치를 연다. 염종석 선수는 지난 2000년 부인 이경순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장남 경민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