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 일자 잠실 마산 대구 문학 광주 대전 사직 수원 인천 청주 군산 제주 --> 일자 잠실 마산 대구 문학 광주 대전 사직 수원 인천 청주 군산 제주 09.26 (화) S-한 삼-롯 두-현 09.27 (수) 롯-S 한-K 09.28 (목) 롯-두 L-삼 한-K 09.29 (금) 롯-두 현-한 09.30 (토) 삼-두 롯-K 현-한 10.01 (일) S-두 롯-K 삼-현 10.02 (월) 한-두 L-S 롯-K 삼-현 (1)패넌트레이스 개시시간: 평일/토요일 : 18:30,  일, 공휴일 : 14:00 ※ 더블헤더 개시시간 ※ 평일, 토요일 - 15:00 ※ 일요일, 공휴일 - 14:00 (2)본 중계일정은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각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방송사가 나옵니다. (4)K-1T(KBS 1TV),K-2T(KBS 2TV),M-T(MBC TV),S-T(SBS TV),    PM-T(부산MBC),SS-T(SBS SPORTS),KS-T(KBS SKY SPORTS),    ME-T(MBC ESPN),TM-T(대구 MBC),T-T(대구방송),    TJ-T(대전방송),KNN-T(부산방송),KB-T(광주방송),    K-2R(KBS 2RADIO),S-R(SBS RADIO),W-R(원음방송 RADIO),    P-R(평화방송 RADIO),TJ-R(대전방송 RADIO),T-R(대구방송 RADIO)    KNN-R(부산방송 RADIO),TM-R(대구 MBC RADIO),    DM-R(대전 MBC RADIO) (5)대구방송 라디오 - 삼성라이온즈, 부산방송 라디오 - 롯데자이언츠    전경기 생중계

극적인 역전 승리였다. 그리고 대타 작전의 성공이었다. 연장 12회말 병살타로 또다시 찬스가 무산될 상황에서 침착하게 손인호가 타석에 들어서서 볼넷을 골라 꺼져가는 찬스를 다시 살렸다. 다음은 4번타자 이대호! 오늘경기 무안타로 그쳤던 이대호가 안타를 쳐내며 주자는 2사 1,2루 상황이 만들어졌고 LG는 투수를 교체하며 집념을 보였으나 롯데 타선의 집중력을 따르지는 못했다. 이승화와 박연수가 끝까지 공을 잘골라 극적인 밀어내기가 성공하자 사직구장은 팬들과 선수들의 기쁨이 넘쳐흘렀다. LG와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또다시 승리하며 기분좋은 3연승을 올리는 순간이었다. 롯데자이언츠는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김수화의 8이닝 호투와 끝까지 승리의 투혼을 살려낸 타선으로 12회까지 가는 연장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1:1로 팽팽히 맞서며 9회까지 잘던진 선발 김수화가 연속 2인타를 맞고 무사 1, 3루 위기에서 이왕기가 구원등판해 내야땅볼로 아깝게 1실점하였으나 추가 득점을 내주지 않았다. 1:2로 벼랑끝에 몰린 9회말 롯데의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대타 김승관이 우중간 안타를 때려 찬스를 잡았고 다음타자 번트에 LG실책까지 겹치며 무사 1,2루 다시 역전의 상황에서 강민호의 번트로 1사 2,3루로 착실히 극점권으로 주자를 만들었다. 이어 이원석이 중견수 플라이로 극점에 성공하여 2:2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넘겼고 12회 대타 박연수의 밀어내기로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의 MVP는 선발 김수화와 박연수 선수가 수상했다. 투수 김수화 1. 9회까지 2실점하면서 호투하였는데 아쉽게도 승점은 챙기지 못했습니다 오늘 경기에 대해서 한마디? 그냥 열심히 던졌습니다 2군에 있다가 이제 올라와서 겨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건 같아 다행입니다 팬들의 많은 성화에 감사드립니다 2. 앞으로 남은 경기를 임하는 목표와 내년시즌의 목표는? 끝까지 남아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는 꼭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서 롯데의 기둥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3 팬들에게 한마디 이렇게 늦게까지 남아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연수선수는 사정상 인터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올시즌 마지막 2연전 첫경기에서 선발 염종석의 8이닝 호투와 집중력있는 타선으로 2:0 완봉승을 거뒀다. 롯데는 LG 선발 베로커가 1회부터 볼넷2개와 몸에 맞는볼2개 내주는 난조를 틈타 밀어내기로 1득점하고, 2회 선두타자 강민호가 깨끗한 중전안타로 1루에 나가자 이원석이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고 2사후 오늘의 MVP 정수근이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3루타를 날려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반면 LG는 거의 매회 안타를 치며 주자가 나갔지만 염종석의 노력한 투구에 번번희 병살타 등으로 득점을 전혀 기록하지 못했다. 롯데는 6회 2사후 2, 3루의 위기를 삼진으로 잘막았고, 9회에는 LG 선두타자 이병규의 2루타로 또다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마무리 이왕기가 잘막아 경기시작 2시간 20여분만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그러나 이대호는 오늘 안타와 타점을 추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오늘 경기의 MVP는 선발투수 염종석과 3루타를 쳐낸 정수근 선수에게 수여되었다. ●수훈선수 인터뷰 - 투수 염종석 1 선발 로테이션으로 보면 염종석 선수의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등판인데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1년간 4강에서 멀어졌음에도 야구장에 오셔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덕분에 선수들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2 오늘 병살타를 자주 유도 하면서 효율적인 피칭을 하셧는데 오늘 타자들에게 잘 통했던 구질은 무엇이었습니까? 커브가 오늘 좋았습니다 커브를 비롯해서 변화구가 좋아서 후반에도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내년 시즌을 맞이하는 자신의 목표는? 항상 4강에 들어가겠다고 얘기하지만 지키지 못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겨울 마무리 훈련과 전지 훈련을 열심히 해서 꼭 4강에 들겠습니다 - 타자 정수근 1 오늘 3루타를 치는 등 상대방 투수를 잘 공략하셨는데 어떤 구질을 노렸던 것이 도움이 됐나요? 상대방 투수가 초반엔 직구를 위주로 던지고 후반엔 변화구 위주로 던졌던 것 같습니다 변화구를 노리고 있을 때 체인지업이 와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 팬들에게 한마디 상위권에서 멀어졌지만 나머지 홈경기를 열심히 해서 팬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인회 안내 - 일자 : 9월23일 (토요일) 일시 : 오후 5시50분 ~ 오후 6시05분 장소 : 사직야구장 야외광장 참가선수 : 호세,이왕기,황성용 특별초대 : KNN 이성득 해설위원 ※ 이번 팬사인회에는 호세외 2명의 선수와 이성득 해설위원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하오니 팬여러분들의 많은 성원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집중력이 돋보이는 롯데의 타선이 오늘 경기의 승부를 갈랐다. 롯데자이언츠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두산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DH1차전을 2:2 무승부로 마치고, DH 2차전에서 5회 터진 단 3안타를 집중시켜 3:1로 승리했다. 롯데는 두산 선발 신인투수 금민철에게 4회까지 무안타로 빈타에 허덕였으나, 5회 팀의 주장 손인호의 첫안타로 공격에 숨통을 틔웠고 대타 김승관의 4구로 1사 1,2루 상황을 만들며 역점의 찬스를 잡았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이원석은 4번째 공을 그대로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사직구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승리의 함성을 선사했다. 계속해서 황성용의 안타로 1, 3루의 찬스를 이어나갔고 대타로 나선 정수근의 번트로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한편 롯데 선발 이상목은 노력한 위기관리로 7회까지 1실점으로 잘막아 승리 투수가 되었고 두산은 9안타를 치고도 단 1득점에 그치는 등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오늘 경기 MVP로 뽑힌 이원석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수비에서도 멋진 플레이로 사직구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수훈선수 인터뷰 - 타자 이원석 1. 오늘 승리의 하이라이트 역전타를 쳤는데, 타석에 들어가면서 마음속으로 노리던 구질은? 타석에 들어서면서 직구를 노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온 직구를 받아 친 것이 좋은 안타가 된 것 같습니다 2. 이제 10월이면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에 대비하는 마무리훈련과 전지 훈련을 시작하는데 다음시즌의 자신의 목표는? 얼마 남지 않은 시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먼저고 다음 시즌엔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포수 강민호 1 포수의 중요한 능력중의 하나인 투수리드를 하는 자신의 방법은? 그것은 투수와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합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2 오늘 더블헤더 2경기 모두 포수마스크를 쓰면서 강철 같은 체력을 보여주셨는데 자신의 체력관리 비결은? 잠을 많이 자고 놀 때는 잘 놀고 또 잘 먹는게 체력관리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팬들에게 한마디 올 시즌 전경기에 출장하는 것에 팬들이 많은 우려를 하시는데 저는 그라운드에 포수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 가장 멋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멋진 모습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즌 마지막을 준비하며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자 9월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구단 전상품을 20%~50% 할인하여 판매합니다. 야구장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행사안내 - ●일시 : 9/22~24 (LG전,한화전) ●장소 : 자이언츠 상품매장 (3층 중앙출입구) ●상품 할인 가격 * 2006년이전 상품 : 소비자가의 30%~50% 할인판매 * 2006년 상품 : 평균 20% 할인판매

9월 20일 두산전 더블헤더 요금은 한 경기 입장요금으로 적용됩니다. 2차전만 입장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종전처럼 롯데카드,평생회원카드 할인 됩니다. (단,중복할인불가) -입장요금- 중앙지정석 12,000원 지정석 8,000원 일반석 5,000원 군경,학생 3,000원 어린이 1,000원

9월 17일(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對한화와의 더블헤더 경기 1.2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2경기 모두 취소됐습니다. 취소된경기중 9월 18일(월) 18:30 1경기를 실시하고 남은 1경기는 추후 결정됩니다.

돌아온 손인호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귀중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한 경기였다. 롯데자이언츠는 16일 대전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3연전 첫경기에서 다시 몰아터진 타격이 폭발하며 시원한 홈런 4방과 15안타로 11:6으로 승리했다. 경기초반 롯데 선발 염종석은 초반 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손인호와 이대호의 홈런으로 4회 역전에 성공하자 이후 5회까지 잘막아 시즌 5승을 올렸고 5회 롯데는 상대의 실책에 이은 연속 3안타와 정보명의 싹쓸이 2루타로 대거 6점을 뽑아 한화의 기세를 꺽어버렸다. 이후 한화는 조금씩 추격했으나 그때마다 롯데는 다시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오늘경기에서 이대호는 시즌24호 홈런을 포함한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타격패이스를 다시 찾았고, 오랜만에 엔트리에 등록한 손인호의 연타석홈런과 강민호의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그리고 4타수 4안타 3타점을 때린 정보명의 맹타가 돋보인 경기였다.

<style type="text/css"> </style> 롯데, 2007년 2차 지명 신인 계약완료 (2차 1번 이웅한 계약금 1억 5천, 연봉 2천)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河永哲)는9월11일(월) 2007년 신인2차 지명선수 6명에대한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2차 1번 이웅한(공주고) 선수와 계약금 1억 5천만원(연봉 2천만원)에 계약했으며 2차 2번 김민성(덕수정보고) 선수와는 계약금 1억원(연봉 2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웅한 선수는 내야수 출신의 우완정통파 투수로 184cm/85kg 의 좋은 신체조건에 직구 최고 구속 145km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장래성이 유망한 선수이다. 또한 올 9월 쿠바에서 열리는 제 22회 세계 청소년야구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또 김민성 선수는 유격수로서 안정된 수비능력과 강한 어깨를 자랑하며 배트 스피드가 빠르면서도 정확한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단위:만원) 성명 위치 생년월일 신체조건 (cm/kg) 계약금 연봉 투타 출신교 비고 이웅한 투수 1988.08.19 184/85 15,000 2,000 우/우 공주고 2차1번 김민성 내야수 1988.12.17 182/78 10,000 2,000 우/우 덕수정보고 2차2번 박세진 투수 1988.04.09 180/77 8,000 2,000 좌/좌 충암고 2차3번 손광민 내야수 1988.03.18 176/81 8,000 2,000 우/좌 부산고 2차4번 이중훈 포수 1984.06.15 177/85 5,000 2,000 우/우 야탑고/동의대 2차5번 김용진 내야수 1988.06.26 178/70 2,000 2,000 우/우 김해고 2차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