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7월 홈경기 다양한 이벤트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혹서기 7월 야구장을 찾은 홈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사직야구장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장외행사로 주말 경기에 롯데자이언츠 응원단(응원단장, 치어리더 6명, 캐릭터 3명으로 구성)과 함께하는 「쿨서머 응원페스티벌」이 열린다. 물풍선 커플게임, 치어리더공연, 야구퀴즈, 응원전 등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에게2는 롯데리아 상품권, 마이비카드, 한국나노의료기 건강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 장내행사로 주말경기에 「자이언츠 포토페스티벌」을 열어 경기 전 가족 및 커플단위 입장관중 1,000명에게 롯데자이언츠 캐릭터 이미지가 삽입된 열쇠고리 포토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리고 「야구꿈나무 격려행사」를 열어 부산마린스 리틀야구단 선수 9명을 초청해 평일 경이게는 응원단상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갖는다.
그밖에 경기 전 모금함에 기부한 관중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만들어 주고 모금액은 시즌종료 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자이언츠 사랑의 팥빙수'와 전자파 감소기능의 '롯데 캐릭터 스티커 배포' 행사도 연다.
또한 그라운드 이벤트로는 티배팅을 해서 가장 멀리 야구공을 보내는 사람을 가리는 「행운의 T배팅」행사와 투구속도를 겨루는 「자이언츠 스피드왕」, 장애물 가장 먼저 통과하는 게임 「가족릴레이」행사도 열려 팬들에게 야구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킨다.
행사에 참가한 사람에게는 대형사인볼, 모자선풍기, 가정용품세트, 롯데리아 상품권, 응원타올 등을 선물로 나눠준다.
200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