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철, 박지철 2006 연봉 계약 체결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1월 26일(목) 신명철 선수와 2006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신명철 선수는 어제(1/25) 오후 김동진 운영홍보팀장과 호주 국제전화를 통해 구단이 제시한 연봉 6,600만원(53%인상)에 계약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오는 28일(토) 오후 대한항공편(KE813)으로 호주 골드코스트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신명철 선수는 "합의점을 찾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계약하고 나니 홀가분하다. 그동안 훈련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 호주에 가서 본격적인 훈련에 임하겠다."며 계약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구단에 연봉 백지위임을 한 바 있는 박지철 선수와는 1억 3,000만원(동결)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롯데자이언츠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단 한 명의 삭감 선수 없이 계약을 완료했다. (단위:만원) 선수명 위치 2005 연봉 2006 연봉 증감 비고 신명철 내야수 4,300 6,600 53% ↑ 박지철 투수 13,000 13,000 동결

<script> var vodFilePath = "/upload/media/lotte_060120-1.wmv"; var Broker = ""; var pauseYN = "N"; function WMPlayerPlay(){ if(pauseYN != "Y"){ WMPlayer.FileName = vodFilePath; } pauseYN = "N"; WMPlayer.play(); } function VodServer(BrokerNum){ vodFilePath= BrokerNum; WMPlayerPlay(); } function WMPlayerPause(){ if(pauseYN == "N"){ pauseYN = "Y"; WMPlayer.Pause(); } else{ pauseYN = "N"; WMPlayer.play(); } } function WMPlayerStop(){ WMPlayer.Stop(); } </script>

1월19일 부터 사직야구장 천연잔디 공사를 위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공사관련 市담당자는 19일부터 인조잔디 철거공사를 시작하여 개막경기 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공사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오는 1월30일부터 2월 24일까지 26일간 박동수 코치를 비롯한 투수 장원준,최대성,김수화 선수 등 4명을 호주 멜버른에서 실시하는 지바 롯데 마린스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시킨다. 지바 롯데 코치의 지도 아래 선진 야구기술을 습득하고 기량향상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선수 파견은 지바 롯데 구단의 공식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양 구단의 우호증진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상기 선수들은 1월17일 출발하는 골드코스트 전지훈련 본진과 함께 출국하여 30일 멜버른 현지로 이동, 롯데 마린스 캠프에 합류하여 훈련하며 오는 2월25일 일본 고쿠라로 장소를 옮겨 실시하는 본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98,04,05년 박석진,임경완,이정민,이왕기,박기혁 선수를 지바 롯데 스프링캠프에 파견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바 있다.

2006 해외전지훈련 실시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1월17일부터 3월14일까지 57일간 호주 골드코스트와 일본 고쿠라에서 2006년도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강병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55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지훈련은 2월22일(수)까지 호주 팜메도우 구장에서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되며 23일(목)부터는 일본 기타큐슈(北九州) 시민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일본인 타격 인스트럭터 모도이 미쯔오(60세)씨를 초빙하여 선수들의 타격을 특별 지도할 계획이다. 일본 캠프에서는 WBC국가대표팀(2/25,26)을 비롯하여 현대,두산,소프트뱅크 호크스 등과 총 10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기 감각을 익히고 실전 경험을 쌓는다. 한편 선수단은 17일(화) 오후 7시30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 ) 신인, *인스트럭터 구분 참가명단 인원(명) 코칭스탭 강병철,김용희,한문연,윤학길,김민호,박동수,공필성,박계원,코야마,야나기타, *모도이 11 투 수 가득염,이상목,염종석,손민한,노장진,주형광,박지철,이용훈,이정민, 이명우,장원준,김수화, 최대성,이정동,이왕기,조정훈, (나승현),(김정환),(김유신),(배장호) 20 포 수 최기문,김진수,이동훈,강민호 4 내야수 박현승,신명철,박기혁,박남섭,이대호,최준석,박종윤,이원석,황준영, (손용석),마이로우 11 외야수 박연수,조효상,손인호,정수근,김용강,이승화,박정준,(김문호),호세 9 計 ※호세 - 2월 초순 호주 현지로 출국 예정 55

‘팬과 하나된 롯데, 함께 가자 2006 정상으로!’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1월16일(월) ‘팬과 하나된 롯데, 함께 가자 2006 정상으로!’를 2006년 구단 공식 캐치프레이즈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우승을 향한 팬들의 염원과 2006시즌 정상에 도전하는 선수단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했다.

이대호 외 2명 2006 연봉 계약 체결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1월 13일(금) 이대호 선수와 지난해보다 6천만원 인상된 1억 3천만원에 2006년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이대호 선수는 지난해 전 경기(126G)에 출장, 타율 0.266 21 홈런 80 타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내 팀의 간판 타자로 활약했다. 또 박기혁 선수와 7천 8백만원(37%인상)에,이용훈 선수와 6천 5백만원(71%)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롯데자이언츠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3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96%를 기록하고 있다. (단위:만원) 선수명 위치 2005 연봉 2006 연봉 증감 비고 이용훈 투수 3,800 6,500 71% ↑ 이대호 내야수 7,000 13,000 86% ↑ 박기혁 5,700 7,800 37% ↑

손민한 4억원에 2006 연봉 계약 체결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는 1월 13일(금) 손민한 선수와 지난해 1억 8천만원에서 122%(2억 2,000만원) 인상된 4억원에 2006년도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롯데 역대 팀고액이자 FA계약을 체결한 선수를 제외한 투수들 중 최고액이다. 손민한 선수는 지난해 28경기에 등판, 18승 7패 1세이브 방어율 2.46을 기록하며 다승왕과 방어율 타이틀을 차지한 데 이어 페넌트레이스 MVP까지 수상, 한국 최고 투수 반열에 올랐다.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에 계약이 체결 돼 너무 기쁘고 내가 원하는 액수만큼 채워 준 구단의 배려에 감사한다. 고액의 연봉을 받는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그에 걸맞는 성적으로 구단에 보답하겠다."며 계약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롯데자이언츠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중 40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89%를 기록하고 있다. (단위:만원) 연도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금액 2,000 2,000 1,900 2,200 5,500 12,000 11,200 10,500 18,000 40,000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 이대호 선수가 사회복지단체인 「희망을 여는 사람들」(대표 손명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소외 계층을 위한 희망의 전도사로 활동한다. 12일 오후 5시 사직야구장내 선수단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거행하고 손명찬 대표가 이대호선수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 이대호 선수는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불우이웃 위문활동,팬 사인회 개최 등 사회공익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즌 중에는 소년소녀가장들을 야구장으로 초대하여 경기관람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河永哲) 선수회(회장 손인호)는 1월12일(목) 낮12시부터 오후4시까지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강당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위로연 행사를 갖는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암 백혈병,골육종 환아 후원자 모임인 고신사랑회(회장 한선희) 회원들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 손인호,정수근,이대호 등 롯데 선수들은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 먹고 레크레이션 행사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롯데 선수단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고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이 행사를 지난 1993년부터 계속해 오고 있다.